KAIED
29 de fevereiro de 2024
유우키'유튜버를 보고 찾아가 2박3일 동안 잘 머무다 갔습니다.
1. 방 컨디션
오랜된 건물로 내부에 15개 정도의 객실이 존재합니다. 제가 받은 방은 藤로 등나무라는 방이였습니다. 입구, 메인방, 베란다(세면대있음)까지 3가지로 구분되어있었습니다. 히터는 기름식이고 방 내부에 헤어드라이기가 없어서 1층 탕에서 사용해야됩니다. 방은 다다미 방인데 오래되었다보니 방음은 잘 안되었습니다.
2. 식사
매일 모든 끼니마다 다른 반찬으로 구성된다고 직원분께서 말씀하셨는데 몇몇 샐러드나 젊임류 빼고는 매일이 색다른 식사였습니다. 낫또, 센다이규, 킹키(청살치), etc등 기억에 남는 음식들이 있던 고급스럽던 식사였습니다. 양은 성인남성이 먹기에는 적당한 양이였습니다.
3. 온천
유사야의 온천은 3가지가 있습니다.
-야외 노천탕 : 1박당 1번 30분만 사용가능한 야외 탕입니다. 시간에 맞춰 방으로 연락을 주시고 걸어서 2분이면 도착합니다. 그렇게 이용하면 되는 개인 노천탕이였습니다. 밤에 가면 쌀쌀하다는 점만 조심하면 좋은 경험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료칸 내부 온천탕 : 시간에 맞춰 남탕 여탕이 바뀝니다. 장어탕으로 들어간 순간 피부가 미끈매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중목욕탕 : 료칸에 나가면 오른쪽에 바로 있는 목욕탕입니다. 카운터에서 티켓을 받아가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그 남은
직원분들이 너무 다들 친절하십니다. 마지막 가실때까지 마중나와주시고 비가 오니 차로 나루코온센 역까지 시간 맞춰 데려다주셨던 부분이 마지막까지도 기억에 오래남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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