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MJ
29 de setembro de 2024
9월 26일 오전 12시경 프론트 데스크에 키 163정도에 금색 테두리 안경쓴 마른 남직원에게 '쓰레기 처리 부탁 드립니다.'라고 했는데 받는 시늉도 하지 않고 빤히 보면서 안에 무슨 쓰레기냐고 물었습니다.
무슨 쓰레기냐고 묻는건 분리를 위해 묻는다 치더라도 왜 제스쳐는 불량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직원분들은 제가 직접 분리까지 다 했어도 묻지 않으시고 받아주셨거든요.
한국인이라서 일본어가 어눌해서 앝잡아 봤는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손님 입장인데 그 직원에게만 그런 서비스를 받았기에 후기에 남김니다.
그리고 코인 세탁기 이용을 위해서 동전으로 바꾸려고 부탁했는데 동전만 거슬러주고 본체만체 아무말없이 자기일만 했습니다.
28일 떠나는 아침 7시에서 7시 30분 경에 조식 식사를 하러 내려갔는데 그 직원이 또 있더군요.
저희 가족 앞에는 일본인 노부부가 걸어가는 상황이었는데, 그 사람들 한테만 좋은아침 입니다. 하고 인사하고 저희 가족에게는 인사도 안해주더군요..
23일부터 28일동안 머물면서 아침에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다 손님들에게 인사해주셔서 정말 좋은 하루를 보냈었는데 저 사람이 근무했던 시간에 서비스는 최악이었습니다.
정말 미묘하게 무시당하는 상황이라 어이없고 그 사람이 다른 직원들이 열심히하는 서비스를 다 깎아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에 머무는 이유는 타국에서 편안하게 눈치보지 않고 몸과 마음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머무는 것이고 그것을 제공하는게 호텔 서비스의 기본이자 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그 직원의 이름이 뭔지도 궁금하고 조치를 어떻게 취해 주실건지에 대해 말해주세요.
얼굴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외국인들이 그 사람에게 의해서 미묘하게 차별당하고 미야코지마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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